1월 해외여행지 추천 어디로 떠나볼까?

1월은 본격적인 한 해의 시작이기도 하죠. 

 

새해를 맞이하는 달이다보니 새로운 다짐과 약속들을 다지기 위해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해외로 여행을 떠나 옛 기억들은 싹 비우고, 새로운 기분과 동기로 꽉 채워서 오는거죠. ^^
 

저도 그런 마음으로 1월에 해외여행을 떠났던 적이 종종 있었구요, 

 

다녀와서 확실히 기분전환도 되고 더 의욕이 생겨났던 기억이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1월 해외여행지 추천 지역은 어떤 곳들이 있을지, 결정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았습니다.

 

1. 호주 케언즈

 

1월이면 우리나라는 한창 추운 겨울이지만, 반대편의 호주는 한창 여름이죠. ^^

 

여름나라로 떠나서 바다 수영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호주 추천합니다!

 

그 중에서도 호주 케언즈는 연중 여름에 가까운 기후로 액티비티와 레져의 천국으로도 불리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를 정도로 맑은 바다와 산호, 다양한 섬들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바다에서 각종 레져를 즐기며 바다 수영을 만끽하기엔 최상의 여행지가 아닌가 싶네요.

 

시간적 여유만 많다면 정말 겨울에 꼭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지입니다. ㅜㅜ

 

2. 일본 삿포로

 

1월 해외여행지 추천 두번째는 일본 삿포로입니다.

 

삿포로는 일본 지역 중에서도 겨울에 적설량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구요,

 

영하로 떨어질만큼 으슬으슬 추운 날씨로 겨울왕국이라고 불리면서 겨울 여행지 추천 나라로 많이 손꼽히는 곳인데요,

 

겨울의 추위가 진절머리 나신다면 추천해드리기는 그렇지만 겨울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인지라 

 

겨울왕국을 즐기러 가신다면 강추입니다! (물론 옷은 꼭 든든히 입으시구요)

 

1월에는 특히 세계적 축제인 삿포로 눈 축제가 열려서 1월이 삿포로는 엄청난 성수기죠.

 

삿포로 주변으로 작은 지역마을들에서도 눈꽃 축제나 캔들 축제 등이 소소히 열려서 여행하기 정말 좋은 시기입니다.

 

3. 태국 방콕

 

세번째 1월 해외여행지 추천, 동남 아시아 여행 추천 지역 태국의 수도 방콕입니다.

 

태국은 1월이면 한창 건기로 비도 적게 오고 습도가 여름보다 낮아 여행하기 수월합니다.

 

여름에는 정말 숨이 턱 막히는 우기로 관광이 무척 힘들더라구요.

 

방콕은 5성급 호텔들이 우리나라의 반값 수준이라 럭셔리한 호텔 여행을 즐기고 오기에도 상당히 멋진 곳입니다.

 

방콕으로 가시면 호텔 여행과 도시의 번화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인데요.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푸켓이나 크라비 등 태국의 휴양 섬으로 떠나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1월 해외여행지 추천 나라 세 곳 알아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온천 여행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삿포로로 떠나서 추운 겨울을 즐기고,

 

며칠은 삿포로 호텔에서 묵고 며칠은 주변 온천마을 료칸 예약으로 료칸과 노천온천을 즐기면 더없이 좋을듯~~
 

여러분은 어떤 곳이 제일 끌리시나요? ^^ 초특가 해외 여행으로 나오는 곳을 눈여겨 보시는 것도 좋겠죠.ㅋ

 

1월에 해외에서 새해를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