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지하철 탈 때 알아둘 점 프랑스의 지하철 문열림 방식은 자동 개폐방식과 수동 개폐방식으로 나뉜다. 자동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지하철이 역에 도착 후 정차하면 저절로 문이 열리는 것이고, 수동은 정차해도 문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승객이 직접 여는 것이다. 수동문 안에서도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레버식이고 하나는 버튼식이다. 프랑스 파리 지하철 수동문 여는 방법 이들은 각 문의 중앙 부분에 위치해 있고, 전철 안밖 어느 쪽에서나 열 수 있다. 내가 자주 타던 호선을 예로 들자면, 4호선은 전부 자동문이고 13호선은 전부 수동문이다. 문 여는 방식 외에 또 주의할 점. - 파리 지하철은 도착 방송을 안 하는 경우도 있으니 스스로 하차역을 확인 할 것. (역과 역 사이 구간이 매우 짧다) - 전철역 안에 들어갈 때부터 웬만하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