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된 강아지 우리집에 적응시켜 잘지내는팁! 저도 지금 함께 살고있는 강아지를 데려온 시점이 태어난지 2개월 되었을 무렵이었네요. 강아지 키우는게 처음이라 그 때 참 당황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2개월된 강아지는 정말 말 그대로 갓 태어난 아가와 같아서, 들면 부서질까 만지면 사라질까(?) 어쩌지도 못하고 쩔쩔맸던 기억이 나요. ^^; 제 강아지 견종은 푸들인데요. 푸들은 정말 에너제틱하고 기력 충만(?)하기로 유명한 아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2개월차부터 미친듯이 집안을 활보..ㅡ.ㅡ;; 했답니다. 1. 배변훈련은 너무 초조해하지 않는다 특히 집에 오자마자 배변훈련이 전혀 안되어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여기저기 실례를 하고 다니는 통에 참 곤란했습니다. 특히 부모님은 '반려견' 에 대한 의미가 거의 없다시피하셔서 그런 강아지를 못마땅하게 여기시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