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갈 때 그 나라의 전압을 알아보는 건 필수입니다~
다행히도 프랑스는 우리나라와 같은 220v인데요,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바로 콘센트의 모양입니다.
1과 2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플러그 모양이에요~ 1은 프랑스에서 쓸 수 있지만 2는 불가능하답니다.
왜냐하면 3이 프랑스의 콘센트 모양인데, 톡하고 튀어나온 기둥이 있죠.
4는 프랑스의 플러그 모양인데요~ 이처럼 플러그에 홈이 파여있지 않은 이상, 혹은 1과 같은 모양이 아닌 이상은 콘센트를 쓸 수가 없어요~
그래도 프랑스에 가져갈 만한 전자기기라면 예를 들어, 디카나 mp3충전기, 여자분이라면 고데기 등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은 대게 1과 같은 모양이기 때문에 걱정없죠~
2처럼 큰 플러그는 대표적인게 노트북, 밥통 등인데 여행가시는 분이라면 필요없겠죠~
그러나 방법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ㅋ
아래 사진에서 뭔가 이상한 점 찾으셨나요?
여기 밥통을 가져온 사람이 밥을 해먹기 위한 불굴의 의지로 기둥을 뽑아버렸어요ㅋ
좀 위험하기도 하고 힘도 드니까 웬만하면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은 방법이네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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