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즌이 되면 너도나도 해외여행 알아보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아무리 저렴한 땡처리 항공권을 겟! 했다고 하더라도,
여행지에서 쓸 돈이 또 이만저만한게 아니라 걱정이 되기 시작하죠.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갈지 정하는 것도 정하는 것이지만
되도록이면 물가가 저렴해서 돈이 덜 드는 나라라면 금상첨화겠죠!!
오늘은 해외여행 저렴한곳 어디가 좋을지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직 여행지 선정 전이시라면 참고해보세요~
1. 태국
아직까지 핫한 여행지 불변의 1위, 태국입니다.
특히 2030 젊은 층 사이에서는 휴가지로 인기가 최고인데요.
직항이 있어 편하게 갈 수 있는 푸켓 외에 직항이 없음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카오락, 꼬창, 코사무이,
치앙마이 등 다양한 휴양지가 있어 언제나 성수기인 곳이죠.
요즘은 방콕으로도 휴양을 많이 가는데요,
특히 5성급 해외 호텔 여행을 즐기기에는 방콕만한 곳이 없죠.
우리나라에서 1박하려면 대략 5,60만원은 족히 들만한 브랜드의 5성급 호텔들이
방콕에서는 2,30만원이면 가능한 정도로 값이 확 낮아지고 퀄리티는 똑같으니,
항공료 조금 더 보태서 태국 여행가면 이득인거죠~ 그런 점을 알고 많은 젊은이들이 방콕으로 휴가를 떠나네요.
방콕은 호텔 인피니티풀에서 수영으로 휴양하고 밤에는 루프탑 바, 라운지 등 도시의 생활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여행지이기도 하죠.
친구들끼리, 커플끼리 해외여행지 찾는다면 태국 방콕 강추입니다.
2. 라오스
아직 많이 알려지지않은 동남아 여행지 중 한 곳, 라오스입니다.
라오스 역시 해외여행 저렴한곳 중에 하나죠.
아직 크게 관광지로 성행하지 않아서 어디를 가나 편차가 크지 않고 고르게 물가가 저렴해요.
태국이나 필리핀보다도 훨씬 저렴하니 말 다했죠? ^^
라오스는 특히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 자유로이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속의 명소가 많아서
친구들끼리 여행가기에 참 좋은 곳인 것 같아요~
그리고 레일바이크 빌려 타고 다니는 분들도 참 많거든요. 하지만 달리는 길은 전혀 비포장된 흙길 ^^
자연 속에서 야생의 살아 숨쉬는 재미를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강추하는 여행지입니다.
물론, 깨끗하고 퀄리티 좋은 리조트 역시 저렴한 값에 예약이 가능하니 리조트에서의 휴양도 즐길 수 있답니다.
3. 일본
의외로 일본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중 최고라는 사실, 아시나요?
일본은 물가가 비싸지 않나.. 걱정하시는 분들 많지만,
저렴한 가격의 숙박 업소나 비지니스 호텔도 깔끔하고 깨끗하게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 나라이다보니
아끼고 아껴서 가도 오히려 불쌍하고 추레하게 여행하지 않을 수 있어요.ㅋㅋ
음식도 어딜가나 평타치는 곳이 일본인 것. 아시죠? 간단한 라멘집이나 우동집만 들어가도 맛있는 식사가 가능.
워낙 1인 여행객들도 많고 나홀로족이 많은 나라다보니 콤팩트하고 간단한 상품이나 장소들도 많아서
혼자 여행하기에도 수월합니다. 대중교통도 아주 잘되어 있구요. (다만 교통비가 비싼 것이 단점....)
일본 가는 저가 항공도 정말 많다보니 항공권도 저렴한 값에 구하기는 아주 쉽답니다.
해외여행 저렴한곳 세 군데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중국, 네팔, 인도 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세 곳을 가장 추천하고 싶네요. ^^
사람들도 친절하고, 치안도 좋은 편이라 세 나라 모두 호감도가 높은 편이거든요.
혼자 여행가기에는 물론 일본이 제일 좋은 것 같구요. ^^ 해외여행 저렴한곳 찾으신다면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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