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해외여행 팁 소소하지만 중요한것들!

곧 휴가시즌이 다가오네요.

 

인천공항에 출국하시는 분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날이 멀지 않은 듯 하네요.ㅋㅋㅋ

 

해외여행은 정말 언제가도 설레는 것 같아요. 공항에서부터 신나구요!!!ㅋㅋ

 

저도 짬내서 휴가 시즌마다 해외로 나간 일이 몇 년간 참 많았는데요,

 

뭔가 해외여행 항공권이나 해외 호텔 예약을 해두고 나면 일상생활에 동기부여가 되서 더 기운이 난달까?ㅎㅎ

 

오늘은 나름 저의 경험으로 해외여행 팁 소소하지만 중요한것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환전

 

해외 여행 환전은 가려는 나라마다 조금씩 상황이 달라지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달러로 찾아서 현지에 가서 환전하는게 더 좋은 경우가 있어요.

 

환율 우대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죠.

 

가시는 나라에 따라 잘 검색해보시고 환전 방법을 달리하시는게 좋아요.




 

2. 복장

 

해외여행 팁 중에 하나는 복장을 두루두루 챙겨가는거에요.

 

더운 열대지방에 가더라도 여름옷만 잔뜩 가져가기보다 얇게 걸칠 긴옷이나 가디건 등을 챙겨가세요.

 

추운 계절의 나라에 가더라도 얇은 반팔이나 하늘하늘한 옷도 챙겨가시구요.

 

날씨는 급변하거나 갑자기 이상기후인 적이 많기 때문에 옷을 한 종류만 챙겨가시면 낭패보는 경우가 왕왕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두루두루! 챙겨가시는게 제일 좋아요.





 

3. 문화

 

가는 나라에 따라 그 나라의 문화가 조금씩 다르잖아요.

 

팁을 챙겨주는게 기본 예의라거나, 음식점에서 리필은 꼭 돈을 추가해야하거나 등등.

 

나라에 따라 지켜줘야하는 에티켓이 꼭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가기 전에 그런 점을 잘 체크해보시는게 좋아요.

 

안지킨다고 욕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예의바르고 깔끔한 모습 보이는게 스스로도 기분 좋더라구요. ^^



 

4. 음식

 

가끔 현지식이 입맛에 안맞을 때가 있죠.

 

다들 잘맞는다해도 나는 안맞을 때가 있구요. 사람에 따라 다 달라서 꼭 경험해봐야 알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컵라면이나 꼬마김치, 김, 고추장 같은 것을 챙겨가는 것도 비상식량(?)으로 나쁘지 않더군요.

 

다만 입맛에 안맞아서 숙소로 돌아와 혼밥(?)을 해야할 때는 먹고나서 꼭 환기를 잘 시켜주셔야ㅠㅠ

 

외국인들은 그 냄새가 우리처럼 익숙치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식당에서 김치, 김 꺼내놓고 드시는 분들은 너무 민폐.ㅠㅠ 그런 부분은 꼭 조심해주셔야 할듯!



 

5. 짐 정리

 

저는 해외여행 갈 때 꼭 지퍼백이나 비닐봉지를 여분으로 챙겨가요.

 

한국으로 돌아올 때가 되면 수영을 해서 젖은 옷가지라던가, 더러워진 신발,

 

늘어난 짐 등등으로 꼭 여분의 봉투나 쇼핑백, 비닐봉지 등이 필요해져요.

 

같이간 친구들도 "혹시 봉투 뭐 있는 사람?" 할 때 제가 "나 있어!" 하면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ㅋㅋㅋㅋㅋ

 

이런 사소하지만 철저한 준비가 여행을 더 풍요롭게 한다는 사실! ㅋㅋㅋ

 

염두에 두시고 챙겨보세요~~

 

6. 로밍

 

요새는 해외 나가서 폰 사용도 필수라 로밍을 꼭 하는데요.

 

장기간 나갈 때는 유심칩 구입이 좋구요. 그냥 며칠 가는거라면 통신사 로밍이 평범한 듯 해요.

 

하지만 여럿이서 갈 경우에는 포켓와이파이가 진짜 좋더라구요!

 

서너명이 공유해서 쓸 수 있어서 한 명 한 명 다 로밍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

 

의외로 하루 충전으로 여행날 하루종일 관광다녀도 쉽게 꺼지지 않더라구요.

 

한 번 알아보세요!

 




해외여행 팁 저만의 소소한 팁 몇가지 정리해봤어요.

 

그 외에는 꼭 챙겨야할 준비물이나 여행 코스, 스케쥴 등이 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여행 계획이 완벽히 정리되고 숙지되었다면 그 다음으로는 작은 팁들을 챙겨보세요.

 

그러면 여행이 더 완벽해질거에요. ^^

 

도움이 되셨길 바라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