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미 S.America

페루 마추픽추

2014.8





마추픽추에 가려면 꼭 타야하는 기차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걸어올랐더니 개방시간에 맞춰서 도착.

바람대로 아직 대기줄이 길지 않았고, 그 덕에 사진에도 사람이 얼마 안 찍혔다.







잉카인이 쌓은 돌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타이머 톽






마추픽추 뒷편 절벽 산책로. 배경에 작게 보이는 사람들이 멈춰있는 곳까지만 통행로가 개방되어 있다.

실제로 잉카제국 사람들이 돌을 나르기 위해 오갔던 길인데 보는 것만으로 무시무시하다.






산을 내려와서 마을을 걷다가





신랑의 기특한 한국어 실력ㅎㅎ

(매운땅 = 매운탕)




이날로부터 4개월 뒤 우리는 정말로 한국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