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겨울 면접 복장 이렇게입자!

추운 겨울날씨에도 취준생들의 취업준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죠~

하긴, 겨울날씨 뿐인가요.

여름에 폭염이 오면 폭염이 오는대로,

봄되고 가을되고 날씨가 좋으면 좋은대로,

더 서럽고 힘든게 취준생의 삶이죠ㅠㅠ

하지만 그 노력만큼의 값진 싹을 틔울 수 있다고 믿고!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게 지내도록 노력하는게

합격에도 더 빠른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

오늘은 추운날씨에 마음만은 춥지 않도록!

여자 겨울 면접 복장 사소하지만 든든한 팁을 몇가지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겨울이라고 복장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시는 분들,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1. 자켓걸친 여성정장을 그대로 외투안에 입기

기본적인 블라우스, 치마정장, 그 위에 자켓까지 걸친 

쓰리피쓰 여성정장을 그냥 그대로 고수하시면 됩니다.

그 위에 정장용 코트를 걸쳐주시거나 아니면 패딩처럼

든든한 외투를 걸치고 가서 벗고 면접에 임하면 되겠죠.

오히려 더 따뜻하고 좋아요~

아, 위에 아우터를 정장용 코트를 입고 가셨다해도

면접 보시는 중에는 벗어서 자켓정장 차림으로 들어가셔야 

하는 거 잊지마세요! 코트는 따로 밖에 보관해두시고

가뿐한 차림으로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2. 꼭 치마가 아니어도 된다!

날도 추운데 여자 겨울 면접 복장은 무조건 치마정장인가?

아니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여자라고 꼭 치마일까요?

오히려 바지 정장이 더 세련되어보이고 프로페셔널해보이기도 합니다.

요즘엔 속기모 처리된 바지나 이너가 많이 나와서 

정장 복장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

제가 취준하던 시절에는 기모바지는 두툼하고 부해보이는 것 밖엔 없었는데,

요새는 정장스타일로 슬림하면서 속기모처리된 바지도 많아서 

겨울 면접용 정장 스타일로 딱 인것 같더라구요.

3. 스웨터나 니트류는 위험할수도

제 경험상 겨울이라고 스웨터, 니트류를 덧입고 가는건 비추에요.

사실 복장보다도 나 자신이 탐나는 인재면 뭐든 상관없지 않느냐 한다면

맞는 말이라 할 말은 없지만, 복장도 첫인상을 좌우하는 비중이 꽤 크기 때문에

웬만하면 단정하게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스웨터나 니트류는 사람을 부해보이게 만들어서 둔해보일 가능성이 크구요,

자칫 잘못하면 너무 캐쥬얼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코디가 까다롭습니다.

굳이 상의를 니트류를 입으시려면, 슬림한 스타일로 고르시고 

하의를 핏되게 매치해서 날렵하고 단정함을 더 강조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니트류는 보풀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깨끗해보이고 청결해보이는 옷상태를 

신경 쓰시는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색상은 아무래도 무채색이 좋겠죠?

여자 겨울 면접 복장 사소한 팁 적어봤는데요,

제 경험으로는 속시원하게 여자 정장 쓰리피쓰로 챙겨입으시고,

그 위에 코트나 겨울외투를 겹쳐입고 다녀오시는게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타킹은 오히려 꼭 살색이 아니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블랙 스타킹은 학생들도 많이 신고, 구두만 단정하게 갖춰신으면 착실하고 깔끔해 보이므로

큰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취준생분들, 겨울 면접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