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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톡톡

입술 점 관상학적으로는?

외모에 관련된 글을 쓸때에는

웬만하면 어울리는 코디나 

또는 모자란 점을 어떻게 보완하는지,

같은 위주로 글을 쓰곤 했는데요.

나이가 먹었는지 이제 관상학적으로는 

어떤지까지 궁금하더군요.ㅋㅋㅋㅋ

사실 보기에 이쁘고 멋진것도 좋지만,

건강상으로도 좋은게 좋구요.

그게 멀리봤을때 별로 좋지 않다라고 하면

요즘에는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싶지 않더라구요.

예를들면 굶어서 살빼는거라던지,

저렴하지만 오래 못입을것같은 옷을 산다던지..

이런부분들은 나이들면서 좀 꺼려지는게 있어요.


사실 관상이라는 것도 꼭 미신적으로만 볼게 아닌게,

겉으로 봤을때 보기좋으면 대부분 속도 좋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눈 코 입 등이 신체 오장육부랑 연결이 되어있어서

각 기능을 잘하고 크기도 조화롭게 잘 이루어져있으면

보기에도 좋기 때문에, 관상이 좋을 수 밖에 없거든요.

꼭 미래를 점친다기보다 어느 정도는 연관이 있으니

그렇게 무시하기는 어렵더라구요. ^^


제가 알아본 오늘의 관상은 입술 점 관상인데요.

요즘은 일부러 점을 심는 분들도 참 많거든요.

특히 코같은 데는 일부러 미인점이라고 해서,

연예인들을 따라 점을 심는 분들을 더러 봤습니다.

그렇다면 입술에 있는 점은 어떨까요?







1. 윗입술 왼쪽


윗입술 왼쪽에 난 점같은 경우는 배우자와 사랑이 원만한 관상이라고 하네요.

심성이 여리고 착해서 주변사람들과 다복하게 지내는 편이라고 하니,

관상학적으로 나쁜 점은 아니네요~ ㅎㅎ





2. 윗입술 오른쪽


윗입술 오른쪽 입술 점 관상은 거짓말을 잘 못하는 순수한 관상이라고 해요.

정직하고 솔직해서 꾸며내는 부분에 있어선 젬병이라는 얘기인데요.

그에 반해 사회나 집단 내에서 할 말을 잘 못하는 위치, 또는 상황에 닥쳐서

고립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뭘까요. 

혹시 너무 솔직해서 남들의 흠 하나하나 참고 지내질 못하는..?ㅋㅋㅋ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치에 따라 약간 관상학적으로 다르군요.






3. 아랫입술


아랫입술에 있는 점은 식복이 있는 점이라고 하네요.

식복이란 즉, 먹을 복 하나는 타고났다는거겠죠? ^^

그렇지만 남자의 경우 여자운이 복잡할 수 있고,

여자의 경우 남자운이 복잡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찜찜한 분들은 제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입술 점 관상학적인 측면으로 알아봤는데요.

제 생각에는 얼굴에 어디든 점이 눈에 띄게 있으면 

별로 그렇게 미관상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주 작은 점이거나 미미하다면 상관은 없지만,

점의 존재가 신경쓰이거나 거슬린다면 관상학적인 측면을 찾아보는것보다

그냥 믿을만한 병원에서 제거하는게 훨씬 좋을 듯해요~

요즘에는 점 빼는 기술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뺄 수 있으니,

신경이 쓰인다면 빼버리는게! 훨 좋다고 생각합니다 ^^